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해 첫날 (문단 편집) === 한 해의 시작은 양력 설 === 음력 설이 3일 연휴를 가져오면서 고향에 가는 풍습은 음력 설에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요즈음에 한 해의 시작은 양력 설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예전에는 음력 설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겨 고향을 갔다지만, 오늘날에는 그러한 것은 전통적인 [[명절]]의 일환일 뿐 한 해의 시작은 별개라는 것. 양력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거나 소원을 빌고, 새해 첫날 전야인 12월 31일에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한다. 방송에서도 양력 1월 1일에 카운트다운과 해돋이를 중계하고 새해 전망과 각오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1월 말~2월 초중반인 음력설 전날을 연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며, 카운트다운도 당연히 하지 않는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음력 설에도 카운트다운을 한다.] 아무래도 [[태양력|양력]]이 보급된 지도 1세기가 넘었고 모든 것이 양력을 기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유가사]]는 주지였던 계성 스님이 [[2010년]] [[6월]]부터 초하루법회를 없애는 대신 일요법회를 정례화했을 정도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본 문서의 이름이 의심의 여지 없이 '새해 첫날'인 것도 이러한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음력 설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들은 여전히 하지만 사실상 새해 가 시작된지 이미 몇주 이상 지난 후이기에 괴리감이 큰 형식적인 인사로 느껴지는 면이 점점 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